부산시가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과 함께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0달 동안 주 2회 5일 분량의 밑반찬과 기초생필품 꾸러미, 비타민 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결식 우려 아동에게 하루 최소 두 끼를 보장하도록 지자체와 기업, 지역사회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지역 내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찾아내고, 사업 종료 후에도 지원 대상자의 결식 문제 해결에 노력할 방침입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아동 8백 명에 대한 급식 공급을 위해 사업비와 기부 물품을 마련해 지원하고 행복도시락은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 대상자에게 급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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